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상미식품, 이메인텍의 설비관리솔루션 Dream 구축 성공적 완료

관리자 2018-08-09 16:51:32 조회수 3,685


이메인텍은 상미식품의 ‘기계이력관리시스템’ 확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오뚜기가 본사의 ‘기계이력관리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각 그룹사별 확산·구축을 목표로 함에 따라 상미식품 또한 기계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상미식품은 오뚜기 그룹사로서 즉석 건조, 조미식품, 원료가공식품, 가공식육제품 등을 생산하는 식품 제조회사이며, 설비 데이터 구축 및 이력관리와 부품관리에 중점을 두고 이메인텍의 Dream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본 프로젝트에서 일관되고 정확한 설비관리를 위해 가장 먼저 설비와 관련된 다양한 기준정보(설비, 계측기, 작업프로세스, 고장정보)를 통합하고 정의하였습니다. 이에 상미식품은 업무 프로세스에 최적화된 마스터데이터를 기준으로 설비를 관리함에 따라 언제든 최신의 설비정보 파악이 가능해지고 정확한 통계분석으로 설비 자원 운용의 신뢰성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기계이력시스템에 등록된 예방작업을 기준으로 작업일정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일간, 주간, 월간, 연간별로 모든 유형의 작업계획을 손쉽게 파악하고 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업일이 도래하면 담당자에게 작업지시서가 발행되고, 작업 완료 후 결과를 등록하여 일정 누락없이 계획대로 작업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을 통해 작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엑셀이나 서류로 작업을 관리하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고 부서내 직원들과 모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업무 효율이 향상되었습니다. 아울러 부품마스터와 작업지시서가 연계되어 작업지시서에 부품 사용 실적을 등록하면 부품 수량이 자동으로 조정되어 적정 수량의 부품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수리부품을 작업과 연계하여 보전부품의 이력과 상태를 정확히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미식품에 도입된 이메인텍의 솔루션 Dream은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설비관리 솔루션으로 단일 공장의 설비뿐만 아니라 국내외에 운영 중인 모든 공장의 설비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모든 설비관리 현장에 대한 데이터 가시성을 확보하여 예기치 않은 돌발고장을 줄이고 운영 효율도 높일 수 있습니다.